총이 없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던 나라에서 어느 날 총이 택배처럼 배달되기 시작한다면 어떨까.《트리거》는 꽤 불편한 질문에서 시작합니다.대한민국에서는 총기를 일상적으로 접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. 그런데 그런 사회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사람들의 집으로 배달되고, 하나둘 총기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. 처음에는 믿기 어려운 사건처럼 보이지만 총을 손에 넣은 사람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빠르게 현실을 무너뜨립니다.그리고 그 중심에 김남길이 연기한 경찰 이도가 있습니다.《트리거》는 단순히 총격 액션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닙니다. 총이라는 물건 하나가 사람의 분노와 두려움, 복수심을 어떻게 바꿔놓는지, 그리고 사회의 안전이라는 것이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.특히 이 작품에..
카테고리 없음
2026. 10. 19. 21:20
